안녕하세요. 먹디입니다.
버거킹에서 신제품이 나왔어요!!
피넛버터~~
햄버거에 피넛버터라니..
잘 어울리려나~?!
궁금하니 주문해봐야겠죠?
피넛버터 스태커 4 세트를 시켰는데
옆태가 장난이 아니 군용??ㅎ
피넛버터 스태커 4 세트
가격 : 16,300원
피넛버터 스태커 2,3,4 중
가장 큰 놈으로다가 스태커 4를 주문해봤어요.
S4가 스태커 4의 약자인가 봐요~
손에 묵직하게 무게감이 어마어마해서
저울에 재보니
종이 무게 합해서 550g 상당히 무겁네요.
버거킹에서 시킨
피넛버터 스태커 4는 어마 무시하게 커서
사람 손으로는 들고 먹을 수 없어서
접시에 놓고 칼과 포크를 이용해서 먹었어요!
반으로 자른 단면
피넛버터 스태커 4
피넛버터는 잘 모르겠고 아직까진 ㅋㅋ
패티가 열일을 하고 있네요..
기본 스태커 와퍼에
피넛버터와 브라운 치즈를 녹인
특제소스가 들어갔다고 하는데
그 특제소스는 좀 맛이 연하게 느껴지네요.
아무래도 패티가 너무 많으니
그 맛이 좀 덜난 거 같기도 하고ㅎ
새로운 특제소스를 좀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
스태커 2가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.

패티에 맨 아랫부분에 요거만 따로 먹으니
땅콩잼 바른 ㅋㅋ
햄버거 빵 느낌은 확실히 나요ㅎ
그렇지만 쇠고기 패티 양은 맛에 비례하겠죠??ㅎㅎ
취향 따라 초이스 하시면 될 거 같아요.
아 참.. 감튀도 깜빡할 뻔
배달이 신속배달로 와서
눅눅하지 않고 매장급으로
A급 감튀로 먹었습니다 ㅎ
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
피넛버터 느낌을 더 느끼고 싶다면
스태커 2를 추천!
그렇지만 쇠고기 패티를 더 즐기고 싶다면
스태커 4를 추천!
스태커 4는 확실히 패티가 많으니
피넛버터의 느낌이 살포시 묻히네요.
버거킹 판교유스페이스점
영업시간 10:00 ~ 22:00
연중무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