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먹디입니다!
코시국덕에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데요.
오늘은 피자 카테고리를 보다
피자 이름을 마치 풀어서 설명한 것 같은
피자 브랜드
빵 위에 치즈
빵치 포테이토를 시켜봤어요!
사실 언제나 메뉴를 고를 때
결정장애가 발생하기에
인기 있다고 도장 찍힌 것들을
자주 시키는 습성이 있습니다만;;

비가 오는 날에 시켜 포장박스에
빗물이 살짝 묻은 건
뭐.. 그럴 수 있겠죠?ㅎ
리뷰 이벤트도 있어서 저는
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받았어요!
1. 치즈 오븐 파스타
2. 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
3. 콜라 or 사이다
4. 버팔로윙 4p
5. 미니핫도그 6p
6. 치즈크러스트(두 판 이상 주문 시 한판만 적용)
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참여해서
저처럼 누리세요~!
드시기 전에 피자를 좀 더 맛있게!
먹을 수 있는 사이드가 준비되어 있어요!
피클, 핫소스, 스리라차 마요 소스 등등
빵치 포테이토 M(10인치)
가격 : 15,900원
예전에 19,900원짜리 L사이즈를 시켜봤는데
상당히 사이즈가 커서
이번엔 M사이즈로 시켜봤어요!
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아담하네요.
한 조각당 베이컨 2개 포테이토 2개씩
싸우지 말라고 개수를 딱 정해 놓은 거 같네요.
포테이토와 베이컨이 함께
입 안에서 담백하게 느껴지네요.
가격이 좀 저렴해서 싼맛이 날 줄 알았는데
그건 또 아니군요?!
다음은 리뷰 이벤트로 받은
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!
올리브가 곳곳에 있으며 베이컨 2장이
피자와 같이 올라와 있어요.
맛이 막 특이하다기 보단
익히 아시는 그 까르보나라 ㅎㅎ 맛이네요.
올리브 베이컨 치즈와 함께 먹으니
더욱 맛이 풍부해지네요.
그리고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계속 먹다 보면
입에 물릴 수 있는데!
그때 참고할 것이! 바로~
이 스리라차 마요 소스!
이거 핫소스의 마요 버전인 거 같아요!!
까르보나라 파스타에
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합치니
매콤한 까르보나라 플러스
달달한 맛이 더 가미되네요.
약간의 매콤 로제 파스타 느낌이 살포시 나요 ㅋ
까르보나라에 다가 옆에 이 소스를 뿌리면
2종류의 맛 파스타를 즐기실 수 있어요!
참고하세요^^
피자에 찍어먹어도 매콤 버전으로 바뀌어요!!
어딜 찍어먹나 다 맛있네요~
매번 핫소스만 먹다가
스리라차 마요 이거 요물이네요.
지금까지 보신 것이
단돈 15,900원....
가격 대비 맛도 좋고
가성비가 아주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.
파스타 하나만 먹어도 1~2만 원 훌쩍 넘기는 시대인데..
거품을 뺀 이 피자가게
빵 위에 치즈
다들 한번 도전해보셔요.
실패 없으리라 봅니다.ㅎ
빵위에치즈 분당점
영업시간 11:00 ~ 익일 01:00
연중무휴